명리에서 육신과 격국을 볼 때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봅니다. 아래 내용을 꼭 전제에 두셔야 구분이 명확하게 됩니다.
육신 | 격 |
행위, 방법 | 행위를 직업으로 만든다. 역할을 수행하다. |
행위는 취미, 방법 등으로 드러난다. | 행위가 직업으로 쓰였느냐? |
변호 | 변호사 |
행위와 방법 > 관계 | 수행하는 역할 > 역할 |
주변에 있는 관계이고 선택할 수 있다. 주변이 이러한 관계고, 그러한 방법론으로 써야한다. | 필수로 해야함 . 나의 역할이고 해야되고 지켜야 하는 것 |
나라는 존재 주변에 있는 것으로 선택하여 취함. | 이미 정해진 것으로 이것을 써먹어야하는 것이고, 격의 경계를 지킨다는 의미는 상신의 유무로 본다. |
상대가 나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내가 선택할 수 있다. 내가 상대에게 비추어지는 모습 | 내가 부여받은 역할을 상대에게 쓰는 것이라 선택이 안된다. 내가 그렇게 살다 |
식상의 특징 : 식신과 상관
식신이란?
- 일간이 식신을 생하는 것이라, 활동과 경험을 쌓는다는 것이다.
- 경쟁에서 이기고 싶은것이다. 혼자 단련, 연습하는 것이다.
- 세상 이치에 밝지는 못하고, 세상 밖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.
- 식신은 미래 불안이다. 혼자 잘해왔는데, 앞으로가 불안한 것이다.
- 외롭고 혼자인것이다.
- 식신이 혼자서 해결하려 들면, 불안 증폭이다.
- 휴식을 중요시 생각한다.
- 편성은, 불안해서 혼자 노력하다보니까, 능력을 만들어왔으니, 늘 무능한 사람이 능력자가 되는 것에 관심이 많다.
- 식신눈에 주변 무능인이 잘 보임.
- 상대가 보기엔, 불안해보이고 겁쟁이로 보인다. 무능할 수도 있다는것.
- 하지만, 식신이 있으면 열심히 살아온거다.
- 상대가 봤을 때 그러한 것. 챙겨주고 싶은 모성애 자극됨
상관이란?
- 일간이 생하는 글자로, 활동을 중심으로, 성과를 만들려고 하고, 경험을 쌓는다.
- 정성으로, 남이 하는 것을, 남의 능력과 경험을 수용하는 것이다.
- 약간 편법적 성향이 있다. 비공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.
- 상관은, 관성의 특징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. 그래야 조직을 이루어서 활동 가능.
- 조직 내부에서, 조직원의 영향을 받아서 성장하는 것.
- 변덕이 심하고, 외부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이다.
- 유행에 민감, 주변에 적응하다.
- 고정된 틀을 싫어하고 진지함 보다는(수호/방어) 유희, 적응, 상황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이다.
- 관을 철저하게 이용하는 것이다. 영악한 글자이다.
- 상대가 바라보기엔, 등신처럼 보인다. 할줄 아는 게 없어 보인다.
- 어리숙해 보인다. 하는일 크게 없이 밥만 축내는 느낌으로 보인다.
- 잔머리를 굴리는 모습. 내가 너 다 먹여살린다.
- 내가 열심히 한것 다 빼먹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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